어찌되었던...

기분이 미묘하지만 휴가를 나갑니다.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어쨌던 말이죠.

by 검은새 | 2009/11/16 19:37 | 트랙백 | 덧글(4)

최근에는 연결이 되고 있다.

예전까지는 제가 아는 것들이 참 파편화 되어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으음... 뭐라고 해야하나?

굳이 표현하자면 지식이라던지 알고 있던 사실이라던지 등이 따로 떨어진채로 퍼즐조각 하나만 딱 알고 있는 상황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차분하게 이것저것 알고 생각하게 되다보니 예전에 제가 알던 사실들이 구멍난 퍼즐의 조각들을 찾은 것처럼 차분하게 하나씩 연결되어가고 있더라고요.

알고 있는 것은 같은 사실인데 의미가 전혀 달라지는 일이 너무 많아서 알게된 사실에 무릎을 탁치며 놀라게 된 일이 좀 많네요 더 웃긴 건 딱히 뭔가를 새로 알게된 건 거의 없는데 퍼즐이 맞아떨어져가는 일이 늘었달까? 군대와서 시달리다보니 지식의 범위는 확장되지 않는데 아는 것을 곱씹고 되씹고 되새김질 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거 같네요.

참 희안도 하지...


여보세요 이 글을 읽고계신 당신님.

왜 저를 잊지않고 찾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계속 인연으로 이어져 있어서 감사합니다.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부끄럽네요.

by 검은새 | 2009/11/08 12:51 | 트랙백 | 덧글(4)

요즘 드는 생각들...

예전에는 좀 뭐랄까 모럴리티에 굉장히 많이 신경을 썼었어요.

도덕심? 이라기보다는 뭐랄까 강박적인 도덕관념? 투자도 부동산 투자는 조금 거부감이 있고 뭐 그런거 있잖아요.  법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아무관계 없는데 내 자신이 용납을 못하는 그냥 그런 것들... 하지만 그럴수록 제 기준에 있어서 '반칙'테그를 달고 있는 그것들은 어쩔수 없이 마음에 안드는걸 어쩌나요?

하면서 무시하고 살았는데... 더 소중한 것들을 위해서는 그런 금기들을 조금씩 조금씩 범해가고 있습니다. 더렵혀졌다기보다는 금기라는게 원래 그렇잖아요 한번 벗어나기는 어려운데 벗어나고 나서는 천천히 아무렇지 않아지는 것들...
그냥 그런 스스로 금지했던 것들을 차분하게 부수고 있다보니 느껴진게 제 자신이 정말 마음만 먹는다면 훌륭한 악당이 되기에 부족하지 않은 소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달까... 뭐 그런 느낌이에요. 훌륭한 선인이 되기에는 영 글러먹은 소질이었는데 말이죠.

저는 이왕에 한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는 성격이라서... 성실하게 악당이 되는 길에 접어든거 같습니다.

착한사람이 되길 원했던 과거의 나에게 미안, 그리고 그렇게 생각해주던 모든 분들께 죄송하네요.
하지만 뭐 전 잘하는 걸 열심히하는 걸 택하는 것 뿐이니까요. 어쩔수 없죠 뭐...

by 검은새 | 2009/11/08 10:46 | 트랙백 | 덧글(2)

휴가 취소당했습니다.

네... 취소에요 지금 7개월째 휴가 못나갔는데 나가지 말라네요...

역시 군대와서 느끼는 거지만 요즘 되는게 영 없는거 같아요.

이 추세라면 병장달고 휴가 나갈꺼 같네요.


그냥 좀 우울해요

by 검은새 | 2009/11/06 19:16 | 트랙백 | 덧글(2)

휴가 나갑니다.

11월 10일, 7일간의 휴가를 나갑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네요.

by 검은새 | 2009/10/22 20:11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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